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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간부 스님 또 음주운전 적발

2014.12.08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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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간부 스님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사찰 주지인 A 스님을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스님은 지난달 22일 밤 11시쯤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37%로 자신의 차를 몰고 사찰로 돌아가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스님은 조계종 수사담당 기구인 호법부로부터 최근 조사를 받았으며, 참회한다는 뜻을 밝힌 뒤 모든 보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에도 조계종의 또다른 간부 스님이 서울 종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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