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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품귀 현상, '크리스마스의 악몽'

2014.12.17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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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 캐릭터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영웅이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모들에게는 '악당'이 되고 있습니다.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높다는 파워레인저 티라노킹인데요.

이마트가 어제 모바일에서만 500개의 티라노킹을 선착순 한정판매했는데 4분 만에 동이 났습니다.

이렇다보니 폭리를 취하는 상술도 등장했습니다.

개인 온라인 쇼핑몰은 현재 20만원대까지 가격이 올랐고 중고상품도 1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못구해 부모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귀하신 몸이 된 파워레인저, 일본에서는 6개월 전 방영되고 다음 시리즈가 나오다보니 수입량이 치솟는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느라 부모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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