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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모든 임직원 잘못...나부터 반성"

2014.12.23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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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전무가 최근 불거진 대한항공의 문제에 대해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자신부터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케팅부문을 총괄하는 조 전무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수직적인 조직문화와 회사의 문제점은 한 사람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문제는 모든 임직원들의 잘못이라며, 대한항공처럼 큰 조직일수록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측은 다시 열심히 하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른 직원들까지 끌어들이는 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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