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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할머니, 지난 20일 잔치집 간다며 사라져"

2014.12.23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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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할머니, 지난 20일 잔치집 간다며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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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에서 발견된 할머니는 잔치집에 간다며 사라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출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문 감식 결과 가방 속에서 발견된 시신은 인천 부평구의 한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71살 전 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지난 20일 오후 4시, 잔치 집에 간다고 한 뒤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고, 가족들은 시신 발견 직전인 어제 오후 1시 40분쯤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국과수로 보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동시에 유가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CCTV에 포착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쫓고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인천 간석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 놓여있던 여행 가방에서 흉기에 찔리고, 둔기에 맞은 상처가 있는 80대 초반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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