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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LTE·3G 속도 작년보다 모두 향상

2014.12.30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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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동통신사들의 광대역LTE와 3G, 와이파이 속도가 지난해보다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평가한 자료를 보면,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광대역 LTE-A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14.4Mbps로 77.8Mbps의 광대역LTE보다 1.47배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해보다 광대역 LTE 속도는 37.4%, 3G는 10.9%, 와이파이는 77% 향상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특히, 이동통신 음성통화에서는 통화성공률이 민원지역은 99.9%, 올해 처음 평가에 포함된 해안도로와 도서지역 등 취약지역은 96.1%로 평가됐습니다.


무선인터넷 서비스별, 평가지표별 세부 결과에서는 SK텔레콤이 광대역 LTE-A와 3G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측정됐고, 와이파이는 KT의 전송속도가 가장 빨랐습니다.

미래부는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무선인터넷의 등급제를 폐지하고 평가지표를 세분화해 객관적 품질 비교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품질 개선을 유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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