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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취업자 큰 폭 증가...'고용의 질' 악화

2015.01.05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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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규 취업자는 크게 늘었지만, '고용의 질'은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신규 취업자는 54만 3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조사 결과 나오지 않은 12월 신규 취업자수가 11월 수준에 머무른다면 지난해 월평균 신규 취업자는 53만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 2002년 59만 7천 명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이고, 전년도인 2013년 36만 6천 명과 비교하면 40% 급증한 규모입니다.

그러나, 은퇴한 50대와 60대가 재취업이나 창업에 나서면서 취업자수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생산 주력 계층인 30대 취업자는 감소했습니다.

20대 취업자는 아르바이트와 인턴·비정규직 중심으로 늘었고, 전체 비정규직수는 지난해 처음으로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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