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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야당 '시리자' 승리" 출구조사

2015.01.26 오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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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조기 총선에서 예상대로 제1야당인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승리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스 현지 언론은 출구조사 결과 시리자가 35.5%에서 39.5%를 득표해, 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습니다.

안토니스 사마라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신민당은 23%~27% 득표에 그칠 것으로 에측됐습니다.

시리자가 출구조사 예측치의 최대 범위인 39%를 넘게 득표할 경우 과반 의석을 확보해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그리스 총선에서 시리자가 집권하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이른바 '그랙시트'가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시리자의 치프라스 대표가 유로존 탈퇴는 없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공언했고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와 전문가들도 그렉시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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