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목숨 건 고시원 소음 다툼...50대 집행유예

2015.01.26 오후 05:37
AD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시끄럽게 통화한다며 고시원 옆방에 살던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선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 씨에게 맞아 숨진 이 모 씨에게 심장질환이 있었던 점 등을 볼 때, 피해자가 숨진 것을 모두 가해자의 탓으로 돌리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해자 선 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새벽 1시쯤, 서울 공덕동의 한 고시원에서 옆 방에 사는 피해자와 몸싸움을 벌이다 피해자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