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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비상사태 선포

2015.01.27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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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가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격화하고 있는 동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를 내렸습니다.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는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 전역엔 경계 태세 강화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들어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반군이 동남부 도시 마리우폴 주택가와 상점 그리고 학교와 시장 등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 민간인 최소 30명이 숨지고 9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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