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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삼성의 세계판매 1위 자리 바짝 추격"

2015.01.27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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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인기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는 27일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이 사상 최대의 분기 순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삼성의 지난해 3분기 세계시장 점유율이 25%로 전년 같은 기간 34%에 비해 10%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경제전문지 포춘이 애널리스트들을 조사한 결과 애플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난 6천650만 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카날리스의 애널리스트 크리스 존스는 "삼성이 주도권을 잡은 이래로 지금처럼 애플이 삼성을 바짝 추격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삼성은 중국 샤오미와 인도 마이크로맥스 등 신흥 브랜드의 부상으로 고전중인 반면 애플은 고급화 전략 등으로 이런 경쟁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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