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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영화 '국제시장' 관람..."사회통합 기여 실감"

2015.01.28 오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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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늘, 서울 한 극장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관람에 앞서 윤제균 감독과 출연배우인 황정민, 김윤진 씨 등 영화 관계자들과 환담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모세대가 겪은 실제상황, 희생정신을 잘 그리면서도 재미와 감동도 주고,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윗세대의 희생, 그분들하고의 소통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특히 좋은 문화콘텐츠는 사회통합에도 이렇게 도움을 주고 기여를 한다는 것을 국제시장을 통해 실감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한 4대 보험도 적용하고, 촬영시간도 준수한 그런 영화가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하고 이를 기준으로 영화가 제작됐다는 점에 큰 의미를 뒀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파독광부와 간호사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 관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종덕 문체부 장관,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 등을 비롯해 영화스태프, 이산가족 등 20대에서 70대까지 세대별 국민 18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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