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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태원 벽돌집 64억여 원

2015.01.30 오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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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주택으로 공시가격은 64억 4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장 싼 집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소재 주택으로 82만 6천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체 18만 9천919가구 가운데 2억 5천만 원 이하가 17만 721가구로 89.9%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억 5천만 원 초과∼6억 원 이하는 8.9%,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는 0.8%, 9억 원 초과는 0.4%의 순이었습니다.


표준 단독주택의 전국 평균가격은 1억 170만 원으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1억 원을 넘겼습니다.

지역별 공시가격 상승률을 보면 수도권이 3.48%,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가 4.25%, 수도권·광역시를 제외한 시·군이 4.19%로 지방의 상승폭이 더 컸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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