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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유방암 위험 높아"

2015.01.30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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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스트푸드 점에서 햄버거와 콜라를 마시는 여학생들 많이 보셨죠?


그런데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가 여자아이들의 초경 시기를 앞당기고, 유방암과 자궁암 같은 암 발병률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 연구팀이 조사한 내용입니다

탄산음료나 당분이 많은 아이스티를 하루에 500ml 정도 마신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여자아이들에 비해 초경이 두 달 이상 빨랐습니다.

또 이렇게 초경이 빠른 아이들은 성인이 됐을 때 유방암에 걸릴 확률도 더 높다고 합니다.


그 동안 초경이 일찍 시작되면 키가 더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관심이 많았는데요.

키뿐만이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딸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관심을 더 기울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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