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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삼성·애플 '막상막하'"

2015.01.31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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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거의 비슷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보통신 시장조사 업체 IDC는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2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애플은 시장 점유율이 급상승해 삼성전자에 불과 0.1%포인트 뒤진 19.9%를 기록했습니다.

전년도 4분기에는 삼성전자가 28.8%, 애플이 17.4%로 11.4%포인트 차이였던 걸 고려하면 시장점유율 차이가 크게 좁혀진 셈입니다.

4분기를 포함한 지난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24.5%, 애플이 14.8%를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5.5%포인트와 0.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선 애플에, 중저가 시장에선 중국 회사의 압박을 점점 크게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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