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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채소값 강세…작년의 2배 품목도

2015.02.02 오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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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파와 대설의 영향으로 시금치와 상추, 애호박 등 주요 채소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자료를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 10가지 주요 채소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점과 비교해 40.6~143.5% 올랐습니다.

상추가 1년 전의 2.4배로 뛰었고, 얼갈이 배추와 시금치도 각각 82.1%와 43% 올랐습니다.

지난달 주요 산지인 충청·호남지역의 대설·냉해 등 때문에 생육이 부진한 열매 채소 값도 올라 애호박과 붉은 고추가 1년 전보다 각각 21.6%와 74.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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