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 결심 공판 박창진 출석…조현아 '구형'

2015.02.02 오전 10:05
AD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의 당사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처음으로 법정에 섭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반에 열리는 '땅콩 회항' 결심 공판에 박 사무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무장이 결심 공판에 참석하면, 구속기소 된 조 전 부사장과는 '땅콩 회항' 이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앞서 두 차례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조 전 부사장에게 '항로 변경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 등 피고인 3명과 박 사무장을 상대로 '땅콩 회항' 경위를 확인하는 심문을 마친 뒤, 조 전 부사장에 대해 구형할 계획입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