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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적신 반가운 눈

2015.02.05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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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10cm가 넘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눈은 겨울 가뭄 해갈과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자]
밤새 내린 함박눈에 도심은 은세계로 변했습니다.

앙상하던 나뭇가지에는 탐스러운 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드넓은 백사장도 온통 새하얀 눈에 덮였습니다.

[인터뷰:이항수, 서울시 강남구]
"입춘을 맞이해서 이렇게 바다에 눈이 쌓인 걸 보니까 올 한해 운수가 대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두 달 간 평균 강수량이 평년의 20%에도 못 미치던 강원 영동지역에 최고 1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가물었던 들녘에도 눈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겨울 가뭄에 농사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던 농심은 이제야 마음을 놓습니다.

[인터뷰:김남근, 강원도 강릉시]
"물이 없으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 눈이 오니까 아주 기분 좋습니다."

산불감시원 450명을 보름 일찍 모집해 산불 예방에 총력전을 펼쳤던 산림 당국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눈이 와서 습도가 좀 올라가고 건조주의보가 해제됐기 때문에 산불에 대한 비상근무는 해제했습니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밤사이 도로 곳곳에 얼어붙을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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