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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천여 정 행방불명

2015.03.02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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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총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총기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총기 4천여 정은 허가가 취소됐는데도 수거되지 않은,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 보시죠.

우리나라에서 총기를 소지하려면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2014년 경찰은 총기 만 4천여 정에 대해 소지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허가가 취소됐으니, 이 총기들은 모두 회수 조치 돼야 하는데요.

30% 가량인 4천 2백 72정이 수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3천 8백여 정은 도난이나 소지 포기, 분실 상태였는데요.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여전히 높다는 얘기입니다.

허가가 취소된 총기를 소지자가 임의제출하지 않을 경우, 경찰이 총기의 소재 파악에 나서게 되는데요.

현재 총기 관리는 담당자 1명이 평균 530정을 담당하는 구조여서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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