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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활동 10년 중단' 요구 수용 시사

2015.03.06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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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최소한 10년 이상 핵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합의가 이뤄진다면 요구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의 말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입장에 비해 진전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비핵화 보증 문제와 관련해 "이란이 10년 이상 핵 활동을 멈추고 관련 장비를 철수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양국은 최종 협상 시한인 이달 말을 앞두고 오는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다시 양자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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