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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탐사선, 왜소행성 '세레스' 궤도 첫 진입

2015.03.07 오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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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NASA는 무인 우주탐사선 '돈(Dawn)'이 왜소행성 '세레스'의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주탐사선 '돈'은 지난 2007년 9월 미국에서 발사돼 약 7년 6개월 만에 49억km 떨어진 '세레스'에 접근했습니다.

이 탐사선은 앞으로 16개월동안 이 왜소행성의 궤도에 머물면서 행성의 기원에 대한 단서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1801년 처음 발견된 '세레스'는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위치하며 내태양계에서 가장 큰 미지의 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46억 년 전 태양계 생성 때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해 '태양계의 화석'으로 불리는 만큼 이번 탐사로 태양계의 비밀이 밝혀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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