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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서해안·중부 황사

2015.03.22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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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4월의 봄날씨였는데요.

오늘은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도 서해안과 중부 곳곳에서는 황사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구름양은 적겠지만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낮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며칠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다시 메마르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만큼 작은 불씨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서울 4도, 대전 3도, 대구는 9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5, 6도 가량이나 낮겠는데요.

서울 12도, 대전 15도, 광주 17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는 서울 아침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출근길에 많이 춥겠습니다.

이후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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