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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희토류 매장량 2억 여 톤"

2015.03.23 오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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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른바 '첨단산업의 비타민'으로 주목받는 지하자원인 희토류 매장량이 2억여 t에 달한다면서 적극 홍보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대외용 웹사이트인 '조선의오늘'은 내각 국가자원개발성 조사국 책임부원과의 대담에서 북한의 희토류 광물 자원은 무진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책임부원은 수년 전 호주 지질학자가 수행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북한의 희토류 매장량이 2억 천 600만t에 달한다면서, 2010년 세계 희토류 소비량이 14만t 정도였다는 데 비해볼 때 이는 대단한 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지난해 10월 북한과 합작으로 북한 내륙철도 개보수 사업에 착수하면서 희토류를 포함한 북한 지하자원 개발에도 뛰어들어 자금을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 무역협회 무역통계를 보면, 북한이 지난해 중국에 수출한 희토류의 양도 모두 6만 2천662㎏으로, 전년보다 1.5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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