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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희망 보인다

2015.03.24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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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스타 박태환 선수의 도핑 청문회 결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자격정지 18개월로, 리우 올림픽 출전 희망이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장아영 기자!

박태환 선수 청문회 결과가 나왔군요?

[기자]
박태환 선수 청문회, 우리 시간으로 조금 전인 자정이 넘어 끝났는데요.

벌써 결과가 통보됐고 홈페이지에 게재가 됐습니다.

선수 자격정지 18개월이 나왔습니다.

애초 자격정지 2년이 유력했는데 박태환 선수로서는 다행스런 소식입니다.

내년 8월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 출전에도 조금 희망이 보입니다.

애초 청문회 시작 직전까지 박태환 선수 측과 대한수영연맹 모두 청문회 장소와 시간에 대해서 몰랐을 정도로 비밀리에 청문회가 진행됐는데요.

4시간에 걸쳐서 질문과 소명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예상 밖의 결과인데요?

[기자]
박태환 측이 주장한 약물 투약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부분이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박태환 측은 검찰 조사 결과 등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또 박태환이 한국 수영에 기여한 부분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장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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