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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주말 ...나들이객 북적!

2015.03.28 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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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주말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꽃향기를 맡고 이국적인 풍경을 보며 성큼 다가선 봄을 만끽했습니다.

유종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란 유채꽃 길을 따라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성큼 다가선 봄 기운에 몸과 마음은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봄바람을 타고 다가오는 꽃 향기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화사한 유채꽃은 추억을 남기는 배경이 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길을 따라 피어난 유채꽃 속에 파묻혀 봄을 만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원재희, 경기도 안양시]
"휴가 겸 해서 왔는데 날씨도 좋고 유채꽃도 만발해서 힐링하고 갑니다.정말 좋습니다."

남녘 섬에도 봄 향기로 가득합니다.

바다 위 정원 외도에는 포근한 햇살을 머금고 수선화와 튤립 등 10여 종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훈훈한 봄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피어난 꽃의 물결은 북상 채비를 서두릅니다.

꽃을 본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봄바람 따라 같이 산들거립니다.

[인터뷰:임원섭, 전남 순천시]
"날씨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나와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너무 좋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 속에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

여기저기서 피어난 꽃을 보며 성큼 다가선 봄을 만끽했습니다.

YTN 유종민[yooj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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