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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잔여부지 상반기 내 매각"

2015.03.30 오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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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단지의 잔여 용지를 상반기 내 모두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DMC는 52개 필지 33만 5천여 ㎡ 중 48개 필지 28만 8천여 ㎡가 공급됐습니다.

당초 랜드마크 부지 2곳인 2개 필지, 3만 7천여 ㎡에 초고층 빌딩을 세울 계획이었으나 사업성 저하로 어렵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물 층수를 낮추고 오피스 비중을 변경하는 등 일부 공급조건을 완화해 다시 사업을 추진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최근 중국 녹지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등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서울시는 외국 투자자들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DMC 랜드마크 부지의 공급 조건을 바꿔 사업성을 높인 뒤 상반기 내 공급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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