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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한국관'...문 닫나?

2015.03.31 오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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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가보신 분들 계십니까?


가장 좋은 자리에 우리나라의 한복과 도자기, 그림 등이 전시된 '한국관'이 있는데요.

내후년에는 자리를 내줘야한다고 합니다.

박물관 측이 계약이 만료되는 2017년 6월에 한국관의 문을 닫겠다고 결정한 건데요.

워싱턴 한국문화원 측은 재계약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고 했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댓글 보시죠.

"이 박물관에 들어간 자체가 국위선양. 끝까지 지켜주세요."

"여기 경쟁 치열하지 않나? 어떻게 해서든 재계약해야지."

"이런 것도 외교 아닌가요? 2년 밖에 안 남았는데."

"우리나라는 옛것에 너무 무관심한 듯. 역사가 있어서 현재도 있는 것 아닌가?"


"박물관 탓을 할 수 없는 게 인기도 없는데 유지할 필요 없지."

"우리나라에서 신경도 안 썼는지 실제로 가서 봤는데 관리 엉망."

누리꾼들은 재계약 여부보다 그동안 무심했던 정부에 더 분노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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