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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5년 뒤 자율주행차 상용화"

2015.04.01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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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5년 뒤인 2020년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하반기 고속도로 상에서 부분적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을 양산화해 신차에 탑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선행 연구용으로 개발된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을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해 주행하는 장면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이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고속도로와 도심을 비롯한 여러 도로환경에서 안전하게 운전자없이 달릴 수 있는 통합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밝히면서 자율주행과 IT기술이 중심이 되는 차세대 스마트카 개발에 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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