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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광장에 '온실가스 줄이기' 조형물 설치

2015.04.03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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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의 하나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광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조형물은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온실가스 1톤 감축을 목표로 할 때 10분의 1부피의 지구본 모양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강철로 만들어졌습니다.

조형물 양면에 각각 한글과 영문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라고 씌여 있습니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조사를 보면 우리나라는 2012년 기준으로 연간 약 6억 8천830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2020년까지 우리나라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의 30%인 2억 3천300만 톤을 감축하기로 지난해 1월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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