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혐의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년 동안 예비군훈련에 참석하라는 통지를 3차례 받고도 단 한번도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의 소속사는 스케줄과 개인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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