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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 들어 가장 따뜻...대공원 봄 나들이 북적

2015.04.18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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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차윤희 캐스터!

서울은 이미 최고 기온을 넘어섰다고요?

[기자]
오늘 활동량인 많은 분들은 다소 덥게 느껴지셨죠?

현재 서울 기온 22.7도로,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시계가 한 달 가량이나 앞서 가는 건데요.

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도 한 손에 겉옷을 들거나 반 소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26일까지 주말마다 '봄바람 봄놀이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무르익은 봄 정취를 느껴보셔도 좋겠네요.

오전과 달리 하늘에는 구름양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점차 흐려져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 이남으로 확대되겠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 제주도와 남해안·지리산 부근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남과 경남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도 5에서 30mm의 비가 오겠는데요.

특히 남부와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면서 낮 동안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서울 13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6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맑고 따뜻한 날이 많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공원에서 YTN 차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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