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60대 퇴직 공무원, 만성신부전증 환자에 신장 기증

2015.04.28 오후 11:08
AD
30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60대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던 만성신부전증 환자에게 신장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퇴직공무원 61살 강 모 씨가 20년 가까이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주부 54살 함 모 씨를 위해 내일 한쪽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1년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함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