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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텍사스 총격사건 우리가 했다"...미국서 첫 공격

2015.05.05 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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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미국 텍사스주 갈랜드에서 벌어진 모하마드 만평 전시장 총격사건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IS가 미국 본토에서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S는 "우리 전사 2명이 갈랜드의 전시장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이 전시는 선지자 모하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했다"고 말했습니다.

IS는 "앞으로 더 크고 쓰라린 사건이 벌어질 것임을 미국에 말해둔다"면서 "IS 전사들의 끔찍한 행동을 보게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텍사스주에서 열린 모하마드 만평 전시회에 남성 2명이 차를 타고 돌진해 총기를 난사했고 경찰이 대응사격해 용의자 2명이 사살됐습니다.

용의자 중 한 명인 엘턴 심프슨은 무슬림으로 IS에 동조해왔으며, 2006년부터 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수사대상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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