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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학대 대부분 친족...아들이 40.9%

2015.05.06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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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학대의 대부분이 친족, 그중에서도 아들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어르신보호전문기관 2곳에서 지난해 어르신 학대실태 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학대 행위자 482명 중 아들이 197명으로 40.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가 17%, 딸이 15.4% 순으로 나타나 가족 내 갈등이 학대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접수된 어르신 학대 의심사례는 420건으로 관련 기관 등의 관심으로 신고 된 사례가 38.3%로 가장 많았고 피해자 본인이 신고한 사례가 17.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어르신 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일시보호시설 4곳과 어르신전문병원 2곳, 응급의료 기관 1곳을 지정해 긴급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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