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SLBM 대책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외교안보장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사출시험과 서해 조준타격 위협 등 최근 안보 상황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윤병세 외교부장관, 한민구 국방부장관, 홍용표 통일부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 외교안보장관회의는 지난 2014년 5월 북한이 연평도 근해에서 우리 경비함에 대한 도발 행위 이후 1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