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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 증후군 감염 환자 발생

2015.05.22 오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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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 증후군 감염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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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야생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충남에 사는 73살 여성이 논밭 작업을 하다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지만 의식이 맑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증 열성 혈소판 증후군은 주로 논밭 작업 중에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돗자리를 사용하고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에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55명이고 이 가운데 15명이 숨졌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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