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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상륙한 판다...야생동물 보호 프로젝트

2015.05.23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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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판다 무리가 나타났습니다.


연휴를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도 귀여운 판다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건물 계단과 인도 주변을 가득 채운 판다들.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앙증맞은데요.

표정도, 포즈도 각양각색입니다.

천6백 마리의 이 판다들은 모두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공공미술 전시회가 열린 건데요.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젝트는 세계자연기금과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의 협업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1600이라는 숫자는 프로젝트가 시작될 당시 야생 판다 생존 개체 수를 의미하는데, 여기에 +가 붙은 건 그사이 늘어난 개체 수와 고취된 대중의 의식을 의미합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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