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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첫 감염 환자, 폐렴 증세 호전 안 돼

2015.05.24 오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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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호흡 곤란으로 상태가 악화됐던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국내 첫 감염자가 인공호흡기로 계속 호흡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던 첫 감염 환자 68살 남성이 인공호흡기 치료를 통해 혈중 산소 농도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처음 입원 당시 보였던 폐렴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있어 38도 이상의 열과 기침, 호흡부전 등의 증상을 여전히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감염 환자 2명은 고열 증세만 있고 호흡기 관련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와 함께 감염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해 가택에 격리된 가족과 의료진 등 64명 중에서는 현재까지 감염 의심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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