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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군인, 총기 난사 뒤 자살...10여 명 사상

2015.05.25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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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군인이 수도 튀니스에 있는 부대에서 총기를 난사해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튀니지군 당국은 현지 시간 25일 오전 튀니스 국회의사당 인근에 있는 부추차 부대에서 한 군인이 동료 군인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으로 부대에 있던 대령 1명을 포함해 군인 7명이 숨지고 다른 군인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기를 난사한 동기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러시아 TV 방송 RT는 가정 불화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튀니지 TAP 통신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로서는 이번 총격이 테러 사건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는 지난 3월 바르도 국립박물관 총격 테러 사건으로 외국인 관광객 등 21명이 사망했고,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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