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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이 작품활동? 도 넘은 SNS 사진

2015.05.26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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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이 작품활동? 도 넘은 SN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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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이 작품활동? 도 넘은 SN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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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이 작품활동? 도 넘은 SNS 사진

최근 SNS 활성화와 함께 다른 사람을 몰래 촬영하는 이른바 '도촬'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씬 스틸러'라고 소개한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길거리에서 몰래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습니다. '모델이 없어 도촬로 촬영하는 사진작가'라는 설명도 덧붙여 놓았습니다.

도촬 대상은 주로 20대 젊은 여성.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거나, 버스 안에서 커피를 마시는 여성 등을 찍어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특정 신체부위에 포커스를 맞추고, 도촬을 위해 일부러 따라다닌 흔적도 보입니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신고 하고싶다" "처벌 받지 않는 게 어이없다" 같은 비판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해당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논란이 되자 최근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YTNPLU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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