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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벼농사 지어 떡 나누는 '꼬마 농부들'

2015.05.26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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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벼농사를 짓는 서울의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도봉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학교 근처 산기슭에 계단식 논 300여㎡ (90평)를 임대해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쌀을 생산했습니다.

내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는데 3~6학년 학생 30명과 도봉초등학교 생태동아리 학부모 회원과 교직원 등이 참여합니다.

수확한 쌀은 벌써 5년째 11월 11일 '가래떡 데이'에 떡을 만들어 주변의 사회복지기관과 나눴습니다.

권용운 교장선생님은 "벼농사, 닭 기르기, 텃밭 체험 등의 다양한 생태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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