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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동굴에서 황금박쥐 9년째 서식 확인

2015.05.26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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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동굴에서 황금박쥐 9년째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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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황금박쥐의 집단 서식이 9년째 확인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진천군 금암리의 폐 동굴에서 '멸종위기 야생 생물 분포조사'를 벌인 결과 황금박쥐 16마리와 관박쥐 6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황금박쥐들은 10월 중순부터 5월까지 동굴에서 동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황금박쥐의 학명은 붉은 박쥐로 천연기념물 452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황금박쥐가 진천에서 발견된 것은 2007년 1월로 당시 마을 주민이 이 동굴에서 오렌지 색을 띤 박쥐를 발견해 진천군에 신고했고, 한국 자연환경연구소가 생태조사를 해 39마리의 황금박쥐 서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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