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카톡으로 전기료 청구·납부"

앞으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해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보고 카카오페이로 요금을 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다음카카오와 함께 카카오톡 기반의 전기요금 청구와 수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다음카카오는 국내 처음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공공요금 청구와 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전은 전기요금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청구서를 활용해 서비스 홍보를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