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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도사 미셸 오바마, 아령도 척척! 복싱도 하네~

2015.05.28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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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토크쇼에서 진행자와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치고 있는 미셸 오바마입니다.


평소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미셸, 이번에는 백악관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총 5가지 동작인데요.

먼저 줄넘기입니다. 다리 바꿔 뛰기, 2단 뛰기도 어렵지 않게 소화하죠.

2번째 동작, 복근 강화를 위해 공을 들고 상하체를 접어주는데요.

의자에 뛰어오르는 스쿼트 자세로 하체도 튼튼!

아령도 척척 들어주고요.

권투 장갑을 끼고 능숙하게 샌드백을 치고 있는 미셸이죠.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지 1주일 만에 조회수가 100만을 넘어섰습니다.

미셸은 지난 2010년부터 '레츠 무브'라는 아동 비만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해지는 5가지 비결을 알려줘', 'GimmeFive' 캠페인도 시작했습니다.

유명인들의 건강 비결을 알려달라고, 그들의 동참을 부탁한 캠페인이었는데요.

가수 비욘세가 이미 자신의 운동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요.

내친김에 미셸 본인도 모델로 나선 겁니다.

미셸 오바마. 그동안 건강한 삶, 활력있는 삶을 전파하기 위해 엄마표 댄스를 많이 보여줬었죠.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업타운 펑크'라는 2015 최고 인기곡인데요.

이 노래에 맞춰 토크쇼 무대에서도 춤사위를 보여줬고요.

백악관 부활절 연례행사에서도 아이들이 신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춤추는 것을 마다치 않습니다.

익살스러운 춤도 소화 가능이고요.

한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춤이라는 운동을 실천하도록 했습니다.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미셸 오바마.

건강한 식단과 운동하는 삶을 전파하는 '렛츠 무브' 캠페인도 벌써 5주년을 맞았는데요.

이를 기념하는 동영상에서 남편 오바마 대통령이 일상생활에서 운동하도록 코치하기도 합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셸, 여보. 내 파란색 넥타이 봤어? 어디 있지?"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당신 넥타이 여기 바닥에 있어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오우. 오늘 팔굽혀펴기 1개 절반은 한 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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