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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비 횡령 혐의' 조인철 유도대표팀 감독 영장

2015.05.28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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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억 원대 선수 훈련비 등을 횡령한 혐의로 조인철 남자 유도 국가대표 감독과 공모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기 전인 지난 2012년 3월부터 8월까지 대학과 협회에서 지원한 선수 육성금과 훈련비, 행사비 등 1억 2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모자 A 씨는 조 감독이 유용한 돈의 영수증을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사용한 것처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감독은 지난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메달을 땄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했으며 지난 2012년 9월부터 남자 유도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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