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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중금속 중독 원인 찾아내겠다"

2015.06.03 오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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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에 있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피부질환이 생겨 검사한 결과 대다수 어린이가 중금속이 중독된 것으로 판명된 것과 관련해 무주군은 어린이들의 치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주군은 전문의 진료가 가능한 전주와 대전에 있는 병원 가운데 학부모들이 원하는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주 안으로 환경 전문기관을 선정해 이웃 주민들도 중금속에 노출됐는지와 원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와 분석도 벌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1년 가까이 지하수를 먹은 뒤 피부질환이 생겨 검사를 벌인 결과 어린이 33명 가운데 28명에게서 수은과 비소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보다 최고 6배나 많이 검출됐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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