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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메르스 환자 진료 의사 광주에서 출퇴근

2015.06.07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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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첫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순창의 병원 의사가 광주에서 출퇴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격리 조치한 순창의 병원 의사 A 씨는 같은 건물에 있는 정형외과 의사 B 씨와 함께 광주에 있는 집에서 출퇴근한 것으로 보건당국의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A 씨와 가족도 격리됐지만, 함께 출퇴근한 정형외과 의사 B 씨는 증상이 없어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광주에서 출퇴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다음 달 하계유니버시아드가 열리는 광주도 청정지역이 무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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