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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고기 먹지 말라더니"...국내 유통된 적 없어

2015.06.09 오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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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고기와 낙타유를 먹지 말라" 정부의 메르스 예방법이었는데요.

그런데 낙타고기, 국내에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수입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낙타고기와 낙타유는 우리나라에서 팔 수 없는 축산물이라서 수입과 유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국내에 있지도 않은 고기를 먹지 말라고 누가 말했던가."

"위기에서도 웃음 잃지 말라고 나라가 웃겨주시네."

"낙타를 먹는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나는 심지어 낙타를 실제로 본 적도 없다."

"낙타고기는 물론 낙타유도 한국에서 본 적이 없다."


"만약에 수입됐다고 해도 누가 낙타를 먹었겠어?"

전국이 메르스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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