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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공식 생일축하 행사...조지 왕자 첫 등장

2015.06.14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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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89세 생일 공식 축하행사에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 조지 왕자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독차지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현지시각 13일 근위기병대 연병장에서 군인들이 펼치는 분열식을 사열하고, 마차로 버킹엄 궁까지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 조지 왕자가 아빠 품에 안긴 채 처음으로 버킹엄 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도 둘째 샬럿 공주를 출산하고 퇴원한 뒤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실제 생일은 4월 21일이지만 공식 생일축하 행사는 날씨가 더 따뜻한 6월에 거행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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