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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있는 현역병에게 매달 양육 수당 20만 원 지급

2015.06.17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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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016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올해보다 7.2% 증가한 40조 1,395억 원으로 편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국방부는 여기에 자녀가 있는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8백여 명에게 매달 양육 수당 20만 원을 지급하기 위한 예산 19억여 원을 반영했습니다.

또 내년에 상병 기준 월급은 15만 4,800원에서 17만 8천 원으로 오르며, 2017년엔 19만 5천 원까지 인상됩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해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와 군사위성 등 감시 전력 도입에 4,580억 원이, 전술함대지유도탄 등 정밀 타격 전력 확보엔 7,343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또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와 킬 체인 구축에 1조 5,69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정부는 예산안을 다듬어 오는 9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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