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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위기 그리스 예금 인출 가속화

2015.06.20 오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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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벌이는 부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그리스 디폴트, 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자 불안해진 예금주들이 돈을 인출하는 뱅크런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19일 하루에만 그리스 은행에서 15억 유로, 우리 돈으로 1조 9천억 원이 빠져나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규모의 인출액은 급진좌파연합인 시리자가 정권을 잡은 올해 1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금 인출액은 50억 유로, 6조 3천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오는 22일 유로존 정상회의가 결렬되면 그리스 디폴트와 유로존 탈퇴를 의미하는 그렉시트 우려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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